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강세 흐름을 탄 하루였습니다. 다만 장 초반에는 증권사 시세 서버가 간헐적으로 응답을 주지 못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자동 재시도로 무리 없이 넘겼습니다. 시장 방향은 좋았던 만큼, 상승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을 골라 담는 데 집중했습니다.
첫 종목은 삼천당제약이었습니다. 낮 12시, 현재가가 5일선과 20일선을 모두 웃돌고 상승 모멘텀 지표가 뚜렷하게 살아나는 흐름을 보고 매수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오후 2시 반, 고점에서 되돌림이 나오기 시작하자 트레일링 스탑이 작동해 이익을 지키고 빠져나왔습니다. 목표한 익절 폭까지는 아니었지만 +0.75%, 계획대로 이익을 챙긴 깔끔한 거래였습니다.
두 번째 리가켐바이오는 오후 1시 반, 비슷한 상승 신호를 보고 담았습니다. 그런데 진입 이후 좀처럼 힘을 받지 못했고, 장 마감까지 반등이 나오지 않아 종가에 정리했습니다. 손실은 -1.3%가량으로 짧게 끊었습니다. 아쉬운 거래였지만, 손실이 커지기 전에 하루 안에 매듭짓는다는 원칙은 지켰습니다.
💡 트레일링 스탑은 수익이 난 종목이 고점에서 정해둔 폭만큼 되돌아설 때 자동으로 이익을 실현하는 장치입니다. 오른 만큼을 끝까지 욕심내기보다, 되돌림이 시작되면 벌어둔 이익을 지켜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