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약세로 판단돼 살펴본 종목 대부분을 걸러냈지만, 딱 하나 올릭스만은 결이 달랐습니다. 시장 전체가 눌린 와중에도 이동평균선 위에서 상승 탄력을 유지하고 거래량도 실려 있어, 점심 무렵 조심스럽게 2주를 담았습니다.
사실 그 시점에 후보가 셋 있었는데, 나머지 둘은 확신이 부족하다고 보고 진입을 보류했습니다. 약세장에서는 '될 것 같은' 자리보다 '확실한' 자리 하나만 잡자는 원칙을 지킨 셈입니다. 무리해서 여러 종목을 안는 대신, 근거가 가장 또렷한 한 종목에 집중했습니다.
💡 약세장에도 개별 종목의 강세는 존재합니다. 관건은 여러 후보를 욕심내지 않고 근거가 확실한 한 종목만 골라, 과열이 오면 빠르게 수익을 확정하는 절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