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섯 번 사고 다섯 번 팔았습니다. 이익 둘, 손실 셋입니다. 세전으로 1,800원 마이너스인데 세금과 수수료가 2,587원 붙어 4,387원 손해로 끝났습니다. 잃은 것보다 내야 할 것이 더 컸습니다.
오늘부터 규칙이 하나 늘었습니다. 산 지 두 시간이 지났는데도 본전을 못 넘긴 종목은 정리한다는 규칙입니다. 오늘 세 번 작동했고 세 번 다 손실로 확정했습니다. 디앤디파마텍은 2.13%를 잃고 정리했지만, 나머지 둘은 로보티즈 0.70%, 유진테크 0.29%로 거의 본전 자리였습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면 어느 쪽으로 갔을지는 이제 알 수 없습니다.
이익다운 이익은 아침에 산 심텍 하나였습니다. 9시 30분에 109,800원에 사서 한 시간 만에 목표가에 닿아 114,100원에 정리했고 8,600원을 남겼습니다. 오늘 벌어들인 것은 사실상 이것뿐이고, 뒤이은 셋이 그 이익을 그대로 깎아먹었습니다.
마감까지 들고 간 것은 KB금융 하나였고 100원 이익으로 끝났습니다. 나흘 만에 처음으로 마감 정리가 손실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오후 2시 30분이 지나면 새로 사지 않도록 매수 마감 시간을 앞당겼는데, 마지막 매수가 2시 14분이었습니다.
💡 두 시간 규칙은 오늘로 다시 껐습니다. 도입할 때는 이득으로 보였는데, 그 계산에 세금과 수수료가 빠져 있었습니다. 다시 넣어 계산하니 손해였고, 오늘 본전 근처에서 잘린 둘이 그 결론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시간이 다 됐다는 이유로 파는 것은 손실을 확정하는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