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사지 못했습니다. 후보는 계속 올라왔지만 확신이 모자라 번번이 걸렀고, 첫 매수는 11시 59분에야 나왔습니다. 나머지 둘도 13시 27분, 13시 59분이었습니다.
늦게 들어간 대가는 보유 시간이었습니다. 세 종목 모두 목표가에 닿기 전에 장이 끝나 마감 청산으로 정리됐고, 가장 길게 들고 있던 원익홀딩스도 3시간 19분이었습니다.
엠케이전자만 소폭 이익으로 마쳤습니다. 중국 법인 성장과 반도체 소재 재활용 소식이 겹친 종목이었고, 1시간 51분 만에 +0.44%로 나왔습니다. 성호전자는 광통신 재료로 10% 넘게 오른 자리에 들어갔다가 -1.43%로 가장 크게 잃었습니다.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을 따라간 것이 그대로 결과가 됐습니다.
실현손익은 -2,832원인데 제세금액 1,633원이 붙어 세후 -4,465원이 됐습니다. 거래 6건에 세금이 손실의 절반을 넘게 차지한 날입니다.
💡 늦게 들어가면 목표에 닿을 시간 자체가 모자랍니다. 세 종목 모두 목표가에 닿기 전에 장이 끝났습니다.